보도자료
: 48 : 한국유미코아(유) : Tue, 5 March 2024, 11:18 AM |
유미코아, '인터배터리 2024’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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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코아, ‘인터배터리 2024’ 참가 전기차 전 차급 커버하는 차세대 배터리 기술 전략 선보여
유미코아의 ‘인터배터리 2024’ 전시부스 조감도
글로벌 소재 기술 기업 유미코아 배터리 머티리얼즈가 오는 3월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터배터리 2024 (InterBattery 2024)’에 참가하여 차세대 전기차 기술 전략 중장기 로드맵과 혁신 기술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년 대비 확장된 전시 부스에서는 HLM(하이리튬망간) 및 SSB(전고체 배터리) 기술을 위시한 유미코아의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 리더십과 전기차 전 차급을 커버하는 혁신 기술 포트폴리오, 천안 R&D 센터를 비롯한 글로벌 R&D 센터 인프라 및 글로벌 배터리 소재 생산 네트워크, 그리고 유미코아 배터리 소재의 지속가능성 리더십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7일에는 김기태 유미코아 아시아지역 담당 기술영업 상무가 세미나에 참석해 유미코아의 전기차용 양극재 기술 솔루션과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잡페어에도 참여하여 미래 인재 대상 1:1 직무 컨설팅 등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기업 설명회를 열어 유미코아 기업 및 채용계획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루준동(Jundong Lu) 한국유미코아 배터리머티리얼즈 아시아지역 총괄사장은 “유미코아는 약 30년 전부터 배터리 소재에 중점을 두고, 자체 연구와 강력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차량의 탈탄소화를 돕는 다양한 이차전지 소재 기술 개발을 선도해왔다”며, “세계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 중 하나인 인터배터리를 통해 글로벌 모빌리티 혁신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유미코아의 앞선 기술력과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미코아 배터리 머티리얼즈는 NMC(니켈, 망간, 코발트)부터 HLM, 미래형 전고체 및 나트륨 이온 배터리 기술까지 다양한 양극활물질(CAM)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에는 2000년, 국내 첫 양극재 생산 공장을 설립한 이래로 투자를 지속하며 국내 사업을 확장해왔다. 현재 천안에 한국유미코아 양극재 생산공장 3개소 및 연구소가 소재하며, 최근에는 생산공장 인근에 30,000 m2 규모의 글로벌 양극재 R&D 센터를 설립했다.
유미코아 기업 소개 유미코아는 순환 소재 기술 그룹으로, 재료과학, 화학, 금속공학의 전문성을 활용해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응용 분야 선도기업이다. 배터리 머티리얼즈(Battery Materials), 촉매(Catalysis), 재활용(Recycling) 및 특수 소재(Specialty Materials) 4개의 비즈니스 그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사업 그룹은 시장 중심의 사업부로 나뉘며 일상에 필수적인 최첨단 소재 및 솔루션을 제공한다. 유미코아는 친환경 모빌리티 및 리사이클링 소재 분야의 연구개발에 전폭적인 투자를 진행중이며, 해당 분야를 통해 대부분의 매출을 창출하고 있기도 하다. 유미코아는 기업 미션인 “더 나은 삶을 위한 소재 (Materials for a Better Life)”를 개발, 생산, 재활용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고자 한다. 유미코아의 산업 및 상업 운영과 R&D 활동은 전 세계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약11,500명 이상의 직원과 함께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미코아는 2023년 기준 금속 제외 매출 39억 유로(매출액 183억 유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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